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우리 자이언츠/2019년 (문단 편집) == 오프시즌 == 2018 시즌이 끝나고 전력보강을 위한 현질을 ~~또~~ 시작했다. 우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통산 OPS .532에 빛나는~~[* 대신 그런 빈약한 공격력을 보완할 만큼의 철벽 수비력을 갖고 있다. 수비력 만으로 국가대표에 여러 번 승선하고 골든글러브 2회와 최우수 배터리 상 2회 수상을 갖고 있는 ~~수비만~~ 명포수. 참고로 규정타석 이런 거 무시하고 커리어하이 OPS가 2017년 기록한 .638이다.(104경기 267타수 67안타 5홈런 30타점 타율 .251)] 주전 포수였지만 올 시즌부터 [[모리 토모야]]에 완전히 밀린 스미타니 긴지로를 3년 6억엔에 영입했고,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또한 12월 6일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오랜기간 활약해온 [[이와쿠마 히사시]]를 영입, 부족한 선발진을 보강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전력보강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MVP[* 2017, 2018년 [[센트럴리그]] MVP] 외야수 [[마루 요시히로]]를 5년 30억엔이라는 거금을 주고 영입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헌데 스미타니 긴지로를 영입하면서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우츠미 테츠야]]'''가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지는 바람에 세이부 측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는 촌극이 빚어지고 말았다. 이에 요미우리 & 세이부 양팀의 팬들은 15년동안 훌륭한 실적을 남기고 스캔들 하나 없이 사생활 깨끗하고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높았던 우츠미를 보호명단에서 빼서 결국 요미우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순수혈통주의|순혈 자격을]] 잃고 말자 좋은 실적을 남긴 원클럽맨은 어지간하면 보호하던 요미우리의 행보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우츠미가 순혈 자격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요미우리에서 버림 받아 빡쳐서 그대로 은퇴할것이라 예상했으나 우츠미가 선선히 세이부행을 받아들여서 두번 놀라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보상선수로 이적이 확정되던날 구단 사무실에 펑펑 울면서 찾아온 우츠미는 요미우리에서 선수생활을 끝내고 싶었지만 세이부 구단에서 자신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지명을 한것이고 세이부에서 새출발하면서 더욱 강해져 돌아오겠다며 품격있는 인터뷰를 했다. 이후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동영상이 나왔다. 이 이후 초노도 품격있는 인터뷰로 히로시마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아무튼 이 때문에 요미우리 팬들은 타카기 하야토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보상선수가 진짜 FA로 느껴질 정도로-- 세이부에게 선물을 조공한 요미우리 프런트를 까면서 세이부 타자들에게 우쓰미 승리 좀 챙겨달라고 기원하고 있다. 우쓰미는 치열한 자이언츠 투수팜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토박이(生え抜き)일 뿐만 아니라, 그간 선배로서 후배 투수들에게 도움을 많이 줬기 때문. 용병 슬롯에는 2018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며 20홈런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를 200만달러의 계약으로 영입했다. 뚜렷한 주인이 없는 3루수 자리에 기용될 것이 예상되는 중. 그런데 2019년 1월 7일, [[마루 요시히로]]의 보상선수로 '''[[초노 히사요시]]'''가 지명되는 촌극이 또 빚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다른 누구도 아니고 프랜차이즈 스타였을 뿐만 아니라 요미우리 가겠다고 다른 팀의 지명을 두 번이나 거절했던 초노였기에 요미우리 팬들은 멘붕+반발하고 있다. --오타케 칸, [[모리후쿠 마사히코|모리후쿠]] 팝니다-- 어떻게보면 노장 선수 둘을 내보냄으로써 리빌딩을 꾀하는 것으로 보일수 도 있겠으나 아무리 리빌딩을 명목으로 한다고 해도 FA도 아니고 트레이드도 아닌 인적 보상선수로 선수를 두 번이나 넘겨주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더구나 우츠미와 초노는 타팀에서 데려온 선수가 아닌 순혈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요미우리에 입단하기위해 드래프트에서 타 구단에 지명되었음에도 거절한 이력이 있는 선수다. 이런 선수를 FA 보상선수로 냅다 넘겨주는 경우는 팬들 입장에선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구단이 정말 리빌딩을 생각했다면 전력 외로 분류된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온 [[이와쿠마 히사시]][* 이와쿠마의 경우 라쿠텐 자금사정이 [[아사무라 히데토]] 영입으로 인해 여의치 않은 것도 있었다. 이와쿠마의 경우엔 게다가 돌고 돌아 고향팀으로 온 거라...]를 굳이 영입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두 선수 모두 나이가 30대 후반을 넘어 40대로 가는 중인 베테랑들이기에 언제 기량이 꺾일지도 모르는 선수들이다. 순혈 프랜차이즈를 버리고 외부에서 베테랑을 데려오는 행보는 도저히 리빌딩을 한다고 볼 수 없는 행보다. 이렇기에 요미우리 팬덤이 뒤집히는 건 당연지사. 만일 FA로 데려온 스미타니와 마루가 첫 시즌부터 드러누워 버리고 보상선수로 팀을 떠난 우츠미와 초노가 맹활약을 하게 되면 후폭풍이 매우 거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초노의 경우 마루에 대한 금전보상으로 연봉보조가 있어서 성적 관계없이 재정면에서 욕을 먹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